진에어가 CJ 엔투스를 꺾으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진에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3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1세트 에코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MVP에 선정된 '트레이스' 여창동은 "일단 상대팀을 2대0으로 이긴게 에코를 해서 MVP를 받은 것보다 승리의 기쁨이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날 여창동은 노장 이미지와 관련된 질문에 다소 슬픈 심경과 최근 유럽리그에서 처음 선보인 일라오이에 대한 의견을 밝혔는데요. 그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촬영=이시우 기자 (siwoo@dailyesports.com)
편집=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