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진에어의 고공비행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MVP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는데요.
이날 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의 과감한 '니달리'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압도적인 성장과 킬 관여율 100프로를 선보이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외에도 페이스북 프로필에서도 선보이며 친분을 과시한(?) 단짝 '아무무'의 애정도도 함께 밝혔는데요. 수줍은 그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편집/정리=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