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는데 보상받는 것 같아서 기분 정말 좋아요'
한국을 떠나 유럽 G2 e스포츠에 새로운 둥지를 튼 지 1년 만에 롤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 '트릭' 김강윤. 그는 어느새 유럽 최고의 정글러라는 수식어와 함께 두 시즌 연속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도 함께 맛봤는데요.
그가 유럽행을 택했을 때 주변에서는 우려와 걱정의 시선을 보냈지만 김강윤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걱정들을 씻어버릴 수 있을 만큼 그는 큰 활약을 펼쳤고 데뷔 후 첫 롤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가 '트릭' 김강윤의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될 이번 인터뷰! 오늘 공개되는 1부에서는 그가 이번 롤드컵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데요. 그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