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 제일 쉬웠어요!'
'트릭' 김강윤이 처음 유럽에 입성했을 때, 적응을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언어, 문화, 음식 등 본인의 조건에 충족하지 않는다면 경기력에 무조건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허나 우려가 기우였을까요. 김강윤은 현지 생활과 입단 초반 팀 적응에 대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고 밝혀 동행했던 기자까지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롤드컵에 대한 이야기로 꾸려졌던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그의 유럽 적응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함께 감상하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