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롤드컵 준우승, 서머 시즌 우승, 롤드컵도 우승만 남았습니다'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락스 타이거즈,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롤드컵이 열리는 결전지인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서머 시즌 우승을 거머쥐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락스 타이거즈. 2015 롤드컵에서 SKT T1을 상대로 준우승을 거머쥐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롤드컵을 앞두고 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의 눈빛은 승리를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당당하고 솔직한 그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