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LoL팀의 '마하' 오현식 선수와 '맥스' 정종빈 선수는 커뮤니티와 심지어 기자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닮은 꼴로 꼽히는데요. 그래서 두 선수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닮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두 선수를 두고 인터뷰를 진행하던 기자는 들었던 에피소드만 서너개는 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만.. 그중 마음 아픈 사연만 골라 편집해 보았습니다.
안 닮았다고 주장하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디스(?)와 유쾌함이 가득한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