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롤드컵에서의 실패에 대해 후회했다.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에서 알버스 녹스 루나를 꺾는 과정에서 맹활약했다.
5연패를 당하는 과정에 해대 페르코비치는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잘 모르겠다"라면서 패배에 대해 당황하고 있음을 털어 놓았다.
앞으로의 G2에 대해 페르코비치는 "우리 팀 구성원들과 내년에도 함께 할 것이며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