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즌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4위를 기록했지만, 서머 시즌 후반 8연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 7위로 마감을 해야 했던 진에어 그린윙스.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맏형인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의 아쉬움도 많이 컸을 텐데요. 곧 다가올 케스파컵을 앞두고 그를 3개월 만에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총 2편으로 구성된 이번 인터뷰에서 오늘 공개될 1편은 그에게 이번 스프링, 서머 시즌에 대한 후기와 톱 포지션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소환' 김준영 선수에 대한 답변 및 곧 다가올 케스파컵에 목표 및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롤드컵 4강 진출 팀 중 가장 잘하는 톱 라이너 선수로 삼성 갤럭시의 '큐베' 이성진 선수를 꼽았는데요. 그 이유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