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밝힌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 어제 1편에서는 시즌 후기와 곧 다가올 경기에 대한 질문이었다면, 오늘 공개되는 2편에서는 여창동 선수에게 궁금했던 재미난 질문들을 위주의 답변을 담았습니다.
평소 여창동 선수는 엄(격),근(엄),진(지)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최근 진에어 그린윙스 SNS에 팀원들의 엽사 제보에도 한몫을 하는 숨겨진 스파이로 꼽히고 있다는데요.
또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별명으로 '참돔갓'과 생각지도 못한 챔피언을 꺼내들 때가 많아 '롤계의 에디슨'이라는 신박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트레이스'선수.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이 질문에서는 '참돔갓'이 좋다는 재미난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