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의 꽃이자 경기장의 열기와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던 버프걸! 하지만 스프링을 끝으로 OGN이 더 이상 버프걸을 선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역대 버프걸 중 마지막 8기 버프걸이었던 김시내 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버프걸 임기가 끝난 후 팬들이 궁금했을 그동안의 근황과 최근 혼돈의 LCK 이적 시장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롤챔스 팀 중 가장 기대하는 팀과 선수를 꼽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에 찾아온 그녀의 인터뷰! 함께 감상하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