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삼성 갤럭시의 963일 만의 승리를 맞이한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뜻깊은 승리 소감과 2015년부터 승리하지 못했던 SKT를 상대로 아쉬웠던 경기 순간을 밝혔는데요.
완벽한 승리를 일궈낸 삼성 갤럭시! 특히 이날 승리가 특별한 순간으로 남은 '큐베' 이성진 선수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