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3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는 롱주전 2대1 역전승을 거둔 소감과 함께 최근 좋아진 경기력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는데요. 이어 서머 시즌부터 합류한 임혜성 코치와 함께하는 연습 분위기, 달라진 부분 등을 함께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익수는 13일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전 팀의 톱 라이너를 담당했던 '트레이스' 여창동의 빈자리를 메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그의 노력과 다짐이 돋보이는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