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1라운드 5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8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롱주전 진땀승을 거둔 소감과 3세트 롱주 '비디디' 곽보성의 제드를 상대하며 힘들었던 경기 과정을 함께 전했습니다.
또한 이민호는 SKT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LCK 3대 미드 라이너로 본인을 뽑은 것에 대해 미소를 지으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어 이민호는 곧 다가오는 2라운드와 리프트 라이벌스를 앞두고 각오를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