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5일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5일차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엘림' 최엘림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최엘림은 6주차 APK 프린스와의 경기에서 데뷔해 6주차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기용됐고 7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그리핀을 상대로는 3세트에 교체 출전해 자르반 4세를 사용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T1은 최엘림과 함께 '칸나' 김창동,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를 배치했으며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를 선발로 내세웠다.
T1은 12승 2패로 정규 시즌 1위를 기록 중이며 담원은 7승 7패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