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9주 1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 '켈린' 김형규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김형규는 온라인으로 리그가 재개된 2라운드에서 샌드박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2대0 승리에 기여했고 드래곤X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 선발로 출전했지만 패했고 2세트에 '라이프' 김정민과 교체됐다.
젠지는 김형규와 함께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을 함께 선발 라인업에 올렸으며 kt는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으로 상대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