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는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쇼메이커' 허수의 팔과 손 이상 증상에 대해 파악했고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물리 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담원 기아는 정밀 검사 일정을 예약하고 허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회복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와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팔과 손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으로 종합 병원을 방문, 검사와 물리 치료를 진행했다.
담원 기아는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쇼메이커' 허수의 팔과 손 이상 증상에 대해 파악했고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물리 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담원 기아는 정밀 검사 일정을 예약하고 허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회복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2021 LCK 스프링 14승 2패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일찌감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담원 기아는 DRX, kt 롤스터와 정규 시즌 두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다음은 담원 기아 SNS 전문.
안녕하세요. DWG KIA 사무국입니다.
금일 새벽 ‘ShowMaker’ 허수 선수의 개인방송 도중 허수 선수가 최근 팔과 손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사무국 측에서는 이슈 파악 즉시 허수 선수와 연락하여 며칠 전부터 증상이 나타났음을 확인하였고, 금일 오전 중 바로 허수 선수와 함께 관절 전문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기본적인 검사와 물리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정확히 선수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차주 중 정밀검사 일정을 예약한 상황입니다.
새벽의 방송 이후, 많은 팬분들께서 허수 선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셨습니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DWG KIA 사무국은 허수 선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회복에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