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은 미드 라이너로 '야하롱' 이찬주 대신 '라바' 김태훈을 첫 경기 선발로 기용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탑 라이너 '호야' 윤용호와 정글러 '엄티' 엄성현,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선발 엔트리를 구성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정글러 포지션에 '온플릭' 김장겸이 아닌 지난 시즌 맹활약한 '크로코' 김동범을 선택했다.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를 필두로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 등을 선발로 내세운 리브 샌드박스는 첫 승을 따내기 위해 지난 시즌 주전을 꺼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