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2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태우는 농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기용됐다. 과거 T1과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있었던 김태우는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의 벽에 가려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다.
김태우가 KT와의 맞대결에서 팀에게 시즌 첫 번째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경기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