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그오브레전드 발전연맹은 5일 2021 LPL 서머 4주 차 MVP로 레어 아톰 '포포' 주쥔란을 선정했다. 그는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아칼리(8킬 6어시스트)와 르블랑(7킬 2데스 5어시스트)으로 단독 MVP에 선정되는 등 LNG의 8연승을 저지했다.
또한 주쥔란은 데미지(29%)와 데미지/골드(178%), 분당 데미지(735) 등 전 부분서 1위를 차지했다. 레어 아톰은 현재 4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6승 1패(+7)로 3위를 달리고 있다.
LPL 서머 4주 차 베스트5에는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 '포포' 주쥔란과 탑 라이너 '피어니스' 천궈지(LGD 게이밍), 정글러 '카사' 홍하오쉬안, 원거리 딜러 '재키러브' 위원보(이하 TES), 서포터 '콜드' 류시위(OMG)가 선정됐다.
한편 4주 차 최고 신인에는 전 부분 1위를 차지한 FPX 탑 라이너 '칭티안' 위즈한이 선정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