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을 주최하는 TJ스포츠는 12일 LPL 서머 5주차 베스터5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최근 공식전서 등장하기 시작한 샤코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카나비' 서진혁과 '제카' 김건우가 포함됐다.
또한 탑 라이너에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위안하오, 서포터는 '밍' 시썬밍, 원거리 딜러는 울트라 프라임(UP) 'Smlz' 한진이 뽑혔다.
5주차 MVP에는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뽑혔다. '샤오후' 최근 벌어진 인빅터스 게이밍(IG)서 비에고로 1세트는 7킬 4데스 4어시스트, 2세트는 7킬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 수상과 함께 '더샤이' 강승록의 그웬을 압도했다.
또한 LGD 게이밍과의 경기서도 비에고로 승리했는데 5주차 경기서만 4전 전승을 기록했다.
베스트 루키에는 FPX 탑 라이너 '샤오라오후' 핑샤오후가 선정됐다. '너구리' 장하권 대신 LGD 게이밍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샤오라오후'는 레넥톤과 제이스를 사용하며 팀이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