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진행 중인 2021 LCK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2세트서 뽀삐를 선택했다. '딜라이트' 유환중이 선택한 뽀삐가 LCK서 등장한 것은 351일 만이다. 지난 해 LCK 서머서 담원 기아의 '베릴' 조건희가 젠지e스포츠 '라이프' 김정민의 그라가스를 상대한 것이 최근 기록이었다.
최근 공식전에서는 지난 9일 LEC 서머에서 G2 e스포츠 '미킥스'가 아스탈리스를 상대로 서포터 뽀삐를 꺼내들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종로=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