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연승 중인 FPX 서포터 '크리스피' 류칭쑹이 "운동과 휴식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중국 파트너사인 완플러스(玩加电竞)는 지난 21일 OMG 전서 승리한 FPX 서포터 '크리스피' 류칭쑹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불참했던 그는 "몸은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다만 운동과 휴식을 더 신경써야할 거 같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후 쑤닝과의 경기서도 승리한 FPX는 현재 10승 3패(+12)를 기록하며 EDG(10승 3패, +13)에 득실 차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