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젠지 e스포츠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7주차 경기를 했다.
아프리카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이 1세트에서 오리아나를 선택, 충격파로 결정적인 킬을 따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1세트 승리를 거둔 송용준이 모니터를 보며 물을 마셨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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