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8주 1일차 1경기 담원 기아전 2세트 드레이븐을 꺼내들었다.
드레이븐이 LCK 등장한 것은 지난해 서머 파이널 이후로 처음이다. 지난 2020 LCK 서머 파이널 당시 '고스트' 장용준이 '데프트' 김혁규의 칼리스타를 상대로 드레이븐을 꺼내 승리를 따낸 바 있다.
1세트 패배한 아프리카가 한겨레의 드레이븐 픽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