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가 '윌러' 김정현을 다시 한 번 선발로 기용한다.

한화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8주 1일차 2경기 DRX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생명은 김정현을 3연속 선발로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한화생명은 김정현과 함께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와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서포터 '뷔스타' 오효성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DRX는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과 정글러 '표식' 홍창현, 미드 라이너 '제트 '배호영, 원거리 딜러 '태윤' 김태윤, 서포터 '준' 윤세준 등 5명을 선발로 기용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