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를 앞두고 해설진 14명 중 9명이 T1에 손을 들어줬다.
먼저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와 '울프' 울프 슈뢰더는 T1의 3대0 승리, 김동준 해설과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옵저버인 '조나스트롱' 이진세는 T1의 3대1 승리를 예상했다.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과 '쿠로' 이서행 해설, 이정현, 윤수빈 아나운서는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할 거라고 했다.
반면 이현우 해설과 하광석 해설은 리브 샌드박스의 3대1 승리를, '고릴라' 강범현 해설과 '강퀴' 강승현 해설은 3대2 승리로 리브 샌드박스에 손을 들어줬다.
종로=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