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LCK 유한회사는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스프링 시즌서는 용산 CGV에서 진행했던 미디어데이는 서머 시즌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이날 행사서는 결승 진출팀 감독 및 대표 선수가 나와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 젠지e스포츠와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주말에 벌어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리 팀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소환사의 컵'을 놓고 대결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