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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LCS 슈퍼스타 '비역슨', 팀 리퀴드 합류로 선수 복귀

팀 리퀴드 로스터(사진=팀 리퀴드 공식 SNS 발췌).
팀 리퀴드 로스터(사진=팀 리퀴드 공식 SNS 발췌).
북미 레전드 중 한 명인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가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

팀 리퀴드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비역슨'이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역슨'은 팀 리퀴드와 2년 계약을 체결해 2023년까지 활동한다.

2012년 데뷔한 비역슨은 북미 팀 솔로 미드(TSM)에서 활동하면서 LCS 6회 우승,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5회 진출 기록을 갖고 있다. '북미의 페이커'라고도 불린 '비역슨은 2021 시즌 TSM의 감독직을 맡았고 2021 LCS 스프링 정규 시즌 2위, 서머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며 감독 데뷔 후 첫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팀 리퀴드는 '비역슨'을 영입하면서 2022 시즌을 위한 로스터를 완성했다. 팀 리퀴드는 탑 라이너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와 정글러 '산토린' 루카스 라센, 미드 라이너에는 '비역슨'과 '옌슨' 니콜라이 옌슨, 원거리 딜러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 마지막으로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으로 2022 시즌을 나서게 됐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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