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는 15일 SNS을 통해 연형모 코치가 분석가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ahq 코리아에서 데뷔한 연형모 코치는 진에어, 나진 블랙 소드, WE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마스터즈3, RNG, 게임 탈렌츠 등 중국 팀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이후 롱주 게이밍, 킹존 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한 연형모 코치는 RNG에 합류하면서 1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RNG는 "연형모 코치는 데이터 분석에 능숙하며 팀에 더 많은 전술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RNG는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을 영입했으며 '샤오바이' 양중허를 보조 코치로 승격시켰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