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게이밍은 17일 SNS을 통해 '더샤이' 강승록의 입국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시즌 '더샤이' 강승록은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2021 LPL 서머 중반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웨이보 게이밍에 따르면 강승록은 금일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3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주는 시설 격리이며 1주는 연습실에서 가능하다. 2022 LPL 스프링서는 정상적으로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이보 게이밍은 금일 개막한 데마시아컵서는 탑 라이너로 리닝 게이밍(LNG) 아카데미 출신인 'Decade' 촹슈아신을 등록시켰다. 웨이보 게이밍은 "'더샤이'의 격리가 끝나면 곧바로 팀에 합류해 차기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