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가요대축제'에 참가한 선미가 참가했다. 선미는 이날 공연서 징크스로 분해 '꼬리(TAIL)'를 불렀다. 징크스는 리그오브레전드(LoL)서 대표적인 바텀 라인 챔피언이며 라이엇게임즈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아케인'서 주인공을 맡았다. 선미는 이날 무대서 '아케인'의 징크스를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LoL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