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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게이밍 소속 정글러 '소프엠', LPL 로컬 자격 획득

'소프엠' 레꽝주이(사진=LPL 공식 SNS 발췌).
'소프엠' 레꽝주이(사진=LPL 공식 SNS 발췌).
베트남 출신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가 중국 LPL 로컬 자격을 획득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소프엠'이 중국 LPL 로컬 자격을 신청한 뒤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웨이보 게이밍은 "'소프엠'이 제출한 자격 신청서는 성공적으로 승인된 상황"이라며 "'소프엠'의 LPL 로컬 플레이어 자격이 공식적으로 유효하다"고 말했다.

베트남 정글러 '소프엠'은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이후 풀 루이스, 하노이 팀 데몬스를 거친 '소프엠'은 2016년 중국 리닝 게이밍(LNG)에 합류하면서 LPL에 데뷔한 '소프엠'은 네 시즌 간 활동하며 2016년 LPL 신인상을 받았고 2017 데마시아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소프엠'은 2020 시즌부터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으로 이적했고 그해 열린 롤드컵에 참가해 준우승을 거두면서 자신의 존재를 전 세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소프엠'은 2020년 LPL MVP와 베스트 정글러 상을 받았다.

한편 웨이보 게이밍은 2022 시즌을 위해 탑 라이너 '더샤이' 강승록과 서포터 '소드아트' 후숴제를 영입해 로스터를 보강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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