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는 6일 SNS을 통해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2 LCK 스프링 티켓 판매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LCK는 스프링 시즌부터 유관중으로 진행하는데 400석 중 287석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시즌 이후 최대다.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LCK는 2020 LCK 스프링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서머 시즌 중반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관중을 받았는데 정원의 20%인 80명이었다. 이후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무관중으로 전환했던 LCK는 오랜만에 팬들이 보는 앞에서 리그를 진행하게 됐다.
다만 암표 방지를 위해 1인 1매로 구매를 제한하며 노쇼 및 암표 방지를 위해 1,2경기 통합 패키지 상품은 미운영한다. 라이엇 PC방과 라이엇 스토어 모두 운영을 재개하지만 현장 팬 미팅은 진행하지 않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