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자사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가 ‘르꼬끄 스포르티브(르꼬끄)’와 유니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동 프릭스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PUBG)팀, 카트라이더팀, 카드게임(TCG)팀, 격투게임(FGC)팀 등 모든 종목의 게임단은 르꼬끄 의류와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광동 프릭스 선수단은 ‘2022 LCK 스프링 스플릿’을 시작으로 ‘2022 PUBG 글로벌 리그’, ‘2022 카트라이더 리그’ 등 다양한 종목의 주요 대회에서 르꼬끄 의류를 착용해 출전한다. 이외에도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되는 광동 프릭스 관련 1인 미디어 콘텐츠 등 경기 외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르꼬끄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스페셜한 협업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광동 프릭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르꼬끄가 가진 트렌디 스포츠의 이미지와 광동 프릭스 프로게임단의 에너지 넘치는 영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