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유한회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는 이준석 당 대표와 함께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윤석열 후보 측도 이날 오전 11시 게임산업 발전 공약 발표에 이어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가한 뒤 오후 7시 45분 롤파크에 방문한다고 공지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LCK 개막전 현장을 찾는 이유는 e스포츠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e스포츠를 가장 많이 관전하는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