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스프링 광동 프릭스와의 개막전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을 출전시킨다.
5명 선수 중 주목받는 선수는 탑 라이너 최우제다. '칸나' 김창동이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하면서 기회를 잡은 최우제는 지난해 3월 LCK 스프링 1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 이후 312일 만에 선발 출전이다.
또한 당시에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연습실에서 경기를 진행했는데 2022 LCK 스프링서는 롤파크서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