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1세트서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통산 3,550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다.
'고릴라' 강범현 해설이 4,137 어시스트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3위를 기록하던 '페이커'는 이날 어시스트 추가로 젠지 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의 3,549 어시스트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투신' 박종익이 3,152 어시스트로 4위, '울프' 이재완은 3,096 어시스트로 5위, '마타' 조세형(이하 은퇴)이 2,908 어시스트로 6위를 기록 중이다. '페이커'에 이어 현역 선수로 순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젠지 e스포츠 '피넛' 한왕호이며 2,571 어시스트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