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보성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1세트서 킬을 추가하며 1,500킬 고지에 올랐다.
1세트서 빅토르를 선택한 곽보성은 경기 22분 탑 정글 지역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리브 샌박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의 신 짜오를 처치하며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LCK 통산 킬 수 1위는 T1 '페이커' 이상혁(2,403킬)이며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1,906킬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젠지 '룰러' 박재혁(1,718킬), '프레이' 김종인(1,685킬), '뱅' 배준식(1,679킬), 광동 프릭스 '테디' 박진성(1,568킬), '쿠로' 이서행(1,556킬)이 3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기록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