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e스포츠는 17일 SNS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LoL) 팀 선수와 대다수 스태프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G2 제너럴 매니저인 로메인 비제아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LoL 5명 중 4명, 코치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유럽 LEC 스프링 1주 차를 2승 1패로 마무리해서 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G2에 따르면 22일 시작되는 유럽 LEC 스프링 2주 차서는 선수 카메라와 승자 인터뷰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G2는 "2주 차서는 100%로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