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관하는 TJ 스포츠는 17일 2022 LPL 스프링 1주 차 최고의 선수로 OMG '샨지'를 선정했다. '샨지'는 1주 차서 MVP를 3번이나 수상했으며 전 부분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9년 LPL 2부 리그인 레전드 e스포츠서 데뷔한 '샨지'는 2022시즌을 앞두고 OMG에 입단했다. 그라가스, 럼블, 그레이브즈, 그웬을 플레이한 그는 6전 전승(KDA 8.2)를 기록했다.
2022 LPL 스프링 1주 차서는 '샨지'와 '타잔' 이승용, OMG 미드 라이너 '크림' 린잔, 에드워드 게이밍(EDG) '바이퍼' 박도현, '메이커' 텐예가 뽑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