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설진 브랜든 발데스는 "새로 떠오르는 농심 대 업그레이드 된 담원 기아. 농심은 담원 기아의 강세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도 "젠지를 상대로 터프한 게임을 벌였지만 패배한 담원 기아. 과연 농심은 상처 입은 담원 기아에게 치명타를 날릴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분석 데스크를 맡고 있는 하광석 해설은 "스토브리그는 끝났다"며 "이제 정규 리그에서 진검승부다"고 강조했다.
김동준 해설은 23일 벌어질 예정인 광동 프릭스와 디알엑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두 팀 모두 2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늦었다고 생각될 때는 정말 늦은 거다"며 "2주 차 결과가 정말 중요한 두 팀의 경기"라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