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24일 SNS을 통해 2022 LPL 스프링 2주차 MVP와 베스트5를 발표했다.
이승용과 박도현은 1주 차에 이어 2주 차서도 베스트5에 뽑혔다. 이승용은 KDA 10.6 등 전 부문서 상위권에 올랐고 바이퍼는 경기 MVP 2회에 선정되며 원거리 딜러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골드 당 데미지 130%,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이승용, 박도현과 함께 LNG 탑 라이너 '아러' 후자러,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위안하오, '밍' 시썬밍이 선정됐다.
2주 차 MVP는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뽑혔다. 리위안하오는 2주 차서 MVP 4회, 골드 당 데미지 등 전 부분서 상위권에 오르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최고 신인은 비리비리 게이밍(BLG) 원거리 딜러 '도고' 지우즈좐에게 돌아갔다. 지우즈좐은 KDA 12.2, 분 당 데미지 640, 분당 골드 수급량(484) 등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