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심 레드포스와 디알엑스(DRX)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세트에서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이 탑 아크샨을 꺼냈다.
아크샨은 작년 7월 23일 LoL 11.15패치를 통해 출시됐다. 아크샨은 신규 챔피언이 롤드컵에 등장하기 위해서 4개의 메이저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사용돼야 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아크샨은 고대 무기를 사용하며 밧줄을 타고 전투 속으로 뛰어드는 빛의 감시자다. 갈고리 총과 은신 능력, 부활 능력을 지닌 아크샨은 원거리 딜러와 암살자로 사용되도록 기획됐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