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는 지난 3일 '제카' 김건우, '베릴' 조건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 및 직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디알엑스는 4일 sns를 통해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 및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적으로 '태윤' 김태윤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외의 구성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디알엑스는 사옥과 선수단 숙소에 방역 조치를 완료했고 추가적인 감염이 없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디알엑스는 오는 9일과 11일에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kt롤스터전과 한화생명전에 리그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을 통해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