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농심은 모든 선수와 코치가 주말 동안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적인 자가 검사 과정에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농심은 "연습실과 사무실, 선수단 숙소 숙소에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매일 자가 검사를 수행하는 등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향후 경기 일정은 LCK 리그 규정에 따라 확정되는 대로 공유드리겠다"라고 했다.
농심은 오는 11일과 13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 광동 프릭스전을 앞두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