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라바' 김태훈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4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서 베이가를 선택했다. 베이가가 LCK 무대에 등장한 건 329일 만이다.
베이가는 작년 3월 19일 2021 LCK 스프링서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에서 활동하던 '플라이' 송용준이 농심 '베이' 박준병(현 PSG 탈론)을 상대로 꺼내든 이후 처음이다.
베이가는 최근 'Q' 사악한 일격 쿨타임이 전 구간 1초 감소됐고 대포 미니언과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스택이 2에서 3으로 올라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