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4일 LPL 스프링 3,4주차 MVP로 RNG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선정했다. '샤오후'는 3, 4주차서 게임 MVP 2회에 선정됐고 데미지 32%로 3위 등 전 부분서 상위권에 올랐다.
베스트5서는 한국 선수가 들어가지 못했다. 탑 라이너 RNG '빈' 첸제빈, 정글러 비리비리 게이밍(BLG) '웨이웨이' 웨이보한, RNG '샤오후', 바텀은 리닝 게이밍(LNG) '라이트' 양광위, 웨이보 게이밍 '온' 러원쥔이 뽑혔다.
최고 신인에는 인빅터스 게이밍(IG) 탑 라이너 '지카' 탕화위가 선정됐다. 2부 리그인 LDL SDX 게이밍, BLG를 거쳐 올해 초 IG에 입단한 '지카'는 2주 동안 게임 내 MVP 2회, KDA 4.8, 골드 차이, 데미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인 베스트5는 BLG 원거리 딜러 '도고' 지우즈좐, OMG 탑 라이너 '샨지' 덩즈지안, 레어 아톰 '스트라이브' 천량, IG 원거리 딜러 '안' 안산예가 선정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