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5주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한화생명은 시즌 3승 7패(-5)를 기록, 리브 샌드박스(3승 7패, -9)을 최하위로 끌어내렸다.
7연승에 실패한 디알엑스는 시즌 6승 4패(+1)로 불안한 3위를 유지했다.
전날 경기까지 2,994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김혁규는 이날 6어시스트를 추가해 3천 어시스트 고지에 올랐다.
역대 6위 기록. 1위는 '고릴라' 강범현 해설의 4,137 어시스트이며 T1 '페이커' 이상혁이 3,665 어시스트로 2위. 젠지 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3,549 어시스트로 3위, 은퇴한 '투신' 박종익은 3,152 어이스트로 4위, '울프' 이재완이 3,096 어시스트로 5위를 기록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