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1일 sns를 통해 "선수단 일부 인원이 금일 미열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을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데일리e스포츠와 통화에서 "선수단 및 사무국 인원 전원이 금일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통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하루 정도 걸리기에 22일쯤 검사 결과와 향후 일정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화생명은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트레이닝 센터 및 숙소에 소독 및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정부와 리그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승 7패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7위에 올라있는 한화생명은 오는 24일 리브 샌드박스전을 앞두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