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0연승을 기록 중인 T1과 6승 4패로 3위를 달리고 있는 담원 기아의 대결을 앞두고 글로벌 해설자인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은 "용호상박이었던 이전 만남, 2라운드에서는 더 치열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울프' 울프 슈뢰더도 "만날 때마다 역대급 경기력을 보인 두 팀. T1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라며 경기에 대해 평가했다.
'클템' 이현우 해설도 "두 팀이 붙는데, 말이 필요한가. 그냥 보자"라고 했다. 반면 '리라' 남태유 해설은 23일 벌어질 예정인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선택했는데 "'라스칼'의 kt와 '기인'의 광동. 서부리그 쟁탈전 매치!"라며 다른 의견을 내놨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